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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7 11:11:55
  • 수정 2016-06-27 1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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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두의 의식 전환이 국가경쟁력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의 행동은 항상 정직해야만 합니다. 정직하게 살면 늙어가면서도 곱게 늙어가고, 얼굴에 선하게 새겨져서 표정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진실한 행동을 하면 정말 어렵고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은 힘겨운 일도 좋은 쪽으로 해결이 됩니다.이런 원리가 바른 정의입니다. 지금의 한국 사회는 정치와 경제가 어렵고 정의롭지 못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모든 기득권자들이 언제까지 선량한 국민들을 우롱만 할 것입니까? 국민들은 이런 정의롭지 못한 현실을 다 알고 있지만 그냥 참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정직과 정의의 가치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너무아쉽습니다. 특히 정치인들이 바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전 국민이 신문이나 방송 매체를 통해서 귀감을 삼아 좋은 점을 배우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국민을 힘과 권력으로 다스리는 것이 정치가 아니고 국민을 대표해서 나라 살림을 대신해 주는 것이 정치입니다. 국민들의 눈에 정직하고 정의로운 사람들로 보여야 정치인들의 행동을 본받고 국민들이 자진해서 따르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알아서 하도록 편하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른 정치입니다.


 

 

대선 때만 되면 특별한 계획도 없고, 잘 지키지 못할 정책과 감당못할 공약만 남발해 놓고, 당선이 되면 언제 그런 공약을 했느냐는식으로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 정치 형태와 기득권은 좀 내려놓는 면이 있어야 합니다. 명예도, 권세도, 금욕도 모두 독차지하려는 데 문제가 생깁니다.


 

 

경제인들도 국민의 눈에 정직한 사람들로 채워져야 합니다. 한국의 정치와 경제가 안정되면 사회 갈등으로 오는 손실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국가 예산의 한해 손실액이 172조 원입니다. 더욱이 남북의 갈등으로 오는 정신적, 물질적 피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국민 모두가 정직하고 정치, 경제 모두가 정직한 투명 경영을 하면 안정될 것이고, 사회 갈등도 근절됩니다.


 

 

외국에서도 한국을 좋은 나라로 평가하고 국가의 품격과 부가가치가 상승하면 북한의 정치 집단과 북한의 동조 세력(61개 단체)도 어쩌지 못할 것입니다. 북한의 핵이 문제가 아니라 국민 결속과 멈추어 선 원전이 문제이고, 각 분야에서 발생하는 비리의 관행이 없어져야 합니다. 특히 국민들의 해이해진 정신과 안전불감증과 허영심이 문제입니다.


 

 

안정된 정치와 경제 그리고 국민의 의식구조에 변화가 있어야 국민 전체가 성숙되어 단결된 힘과 안정된 생활로 정착됩니다. 정의로운 사회의 으뜸은 모든 이들의 인권과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과 존엄성입니다. 어느 누구의 생명도 모두 똑같이 소중합니다. 한국의 자살률 급증은 정말 슬픈 일입니다. 이 현상은 우리 사회가 정의 고갈을 심하게 겪고 있다는 뚜렷한 증거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소중한 생명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술 소비가 많은 것도 큰 문제입니다. 술 소비국으로는 러시아가 세계 2위인데, 러시아의 두 배를 소비한다고 하니 참으로 심각하고 걱정이 많습니다. 이것도 역시 사회의 모순과 정의 고갈에서 옵니다. 많은 술 소비로 국민 건강을 해쳐 간질환 환자가 6배로 급증하고 있으며, 가정이 파탄되어 그 일원들은 정신적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술 소비로 허비하는 국가적 손실은상상을 초월합니다. 국민의 건강과 경제적 손실뿐 아니라, 정신적 손실이 더 큰 문제입니다. 국가 부채는 많고 한 해 이자액만 얼마입니까? 사회 갈등을 없애고 술 소비만 줄여도 국가의 부채는 해결할수 있습니다.


 

 

모든 국민의 의식구조 전환은 산재해 있는 국가의 어려움을 해결 할 것입니다. 서로 정으로 감싸야 합니다. 정을 심어 주어 정을 나누고, 가꾸고, 실천하는 일이 바른 봉사 정신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대통령 취임식에서 국민 앞에 맹세하고 꼭 실천하는 선서가 있어야 합니다. 임기 동안 정직하고 성실한 국정 운영과 각 부처의 부정부패를 철저히 차단하고 용납하지 않겠다는 각오와 퇴임식에서는 자신 있는 자세로 정직하고 성실한 국정 운영을 완수했다는 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어야 합니다. 국가의 모든 행사에서 정직과 겸손을 잃 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전 국민이 조석으로 죽음을 생각하는 낮은 자세로 살아야 모두가 선행하는 정의로운 사회가 됩니다. 자신만 잘 살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정직하지도, 정의롭지도 못하고 이기적으로 생활합니다. 가진자들과 기득권층에서 지나친 욕심을 부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부처님이나 예수님께서 천당장사, 지옥장사를 시키시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죽는 데 가진 자들만은 절대로 죽지 않겠다는 욕심을 행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사회악을 초래합니다. 우리는 세월호 참사에서도 심한 대가를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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