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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4 10: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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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석 의원이 만든 의정보고서 표지.

자유한국당 강북갑 정양석 의원은 20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후 1년 6개월 동안의 국회와 지역활동을 「여의도소식 수유리일기」라는 제목의 의정보고서로 발간했다.


정 의원은 여의도소식란에는 자유한국당 복당 소식과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으로 벌인 국정감사 활동과 언론의 평가를 담았다. 원내수석부대표로 활동하며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국회의장 등과 만나고 활동했던 사진 등도 담겨있다.


칭찬받았습니다 코너에는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의원상 수상, 아름다운 말 선플대(大)상 수상 등의 소식을 담았다. 이와 함께  블로그 댓글, 문자, 전화 등으로 받은 지역주민들의 비판의 목소리도 소개했다.


또 수유리일기에는 14차례 실시한 민원상담의 날과 강북구의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기관을 소개하는 나눔활동을 담았다. 정 의원은 서울교육청과 성북교육청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고, 강북구 관내 학교를 방문하여 학부모와 학교 측의 의견을 들었다. 파인트리 콘도 해결을 위한 간담회, 관광활성화 정책 토론회, 외식협회 간담회, 공인중개사협회 간담회 등도 담았다.


정 의원은 예산활동으로 국비 14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방범용 CCTV 70여대와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 안전시설을 설치했다. 새 강북보훈회관에 국비 5억원을 지원하였고, 우이천 상류인 백운천 정비 및 우이구곡(牛耳九曲) 복원 사업에 특별교부금 5억원을 지원했다.


정 의원은 강북구 음식점을 찾아 영세자엽업의 고충을 듣고 스마트폰을 통해 음식점을 홍보했던 100여회 수유리 맛집 탐방을 모아 수유리 역사 탐방과 함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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