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존경하는 강북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박용진입니다.

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개띠해입니다. 모쪼록 강북주민 여러분의 가정에 황금빛 넘치는 기쁨과 웃음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2017년은 대통령탄핵과 국정농단으로 어지러웠지만, 위기는 기회가 됐습니다.

국민들의 염원을 담은 촛불혁명을 통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문재인정부가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2018년이 제대로 된 적폐청산이 이뤄내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대한민국이 탄생하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 강북 발전을 위해 많은 성과를 냈습니다. 우이신설선이 8년의 기다림 끝에 개통됐고,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성과도 이끌어냈습니다. 또 방범용 CCTV와 어린이 교통안전시설이 설치, 또 강북구 보훈회관 건립이 가능해져 ‘살기 좋은 강북구’에 한걸음 다가섰습니다.

올해도 강북주민 여러분이 원하시는 살고 싶은 강북구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강북주민 여러분의 믿음이 제가 정치를 하는 힘이자 원동력입니다. 33만 강북구민과 곁에서 함께하는 ‘강북구의 든든한 젊은 일꾼’ 박용진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강북주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