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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4 10: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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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 정무위)
안녕하십니까! 도봉구(을) 출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선동입니다.

 

2018년 새해 새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60년 만에 찾아온 황금무술년(戊戌年) 새 아침 북부신문 독자여러분, 도봉·강북·노원·성북 구민 여러분께 세배 올립니다.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북부신문은 1991년 창간 이래 도봉·강북·노원·성북 구민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 곳곳의 생생한 소식을 문화·사회·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제공하며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장용석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2017년 도봉구민의 믿음과 성원을 바탕으로 국회운영의 조정자 역할을 하는 ‘원내수석부대표’, 서울지역을 총괄하는 ‘서울시당위원장’을 겸임하며 중앙정치무대에서 맹활약하며 도봉발전을 위해 매진했습니다.

 

특히, 작년 11월에는 동북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봉산 프로젝트 보고대회’를 통해 그 출발을 주민 여러분께 보고 드렸으며, 작년 정부 예산 수정안 국회 통과 시 지방보훈회관 건립을 위한 예산 5억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워커장군기념관이 포함된 특색 있는 보훈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약속드렸던 동부간선도로 서울방향 노원진입램프 개통, 도봉경찰서의 22년 숙원 사업인 엘리베이터 설치가 완료됐으며, 올해에는 도봉·방학역 엘리베이터 공사가 시작되어 지역 어르신,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들의 불편이 해소될 예정입니다.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2018년에도 북부신문과 함께 도약하는 도봉,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동북지역의 미래를 위해 힘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앞으로 북부신문을 통하여 좋은 소식을 들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술(戊戌)년 새해 새 아침에 도봉·강북·노원·성북이 서울의 경제 중심지로 도약하는 그날을 그리며 큰 절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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