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백균)는 지난 14일 ‘가족통합지원센터’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마무리 상황 등을 살펴봤다.
연면적 759m2규모(지상6층)로 올해 12월 준공예정인 가족통합지원센터 (한천로129길 6)는 기존 건물 매입 후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상1층 공동육아나눔터, 2층 통합사무실, 3층 강의실, 4층 다목적 강당, 5층 상담실 및 언어발달지도실, 6층 조리실 및 자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어 다양한 가족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가족통합지원센터 각층의 면적 및 구조, 시설 현황, 화장실 및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 근무 직원 규모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 응답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시설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백균 위원장은 “안전에 유의하여 잘 마무리하여 주시기 바라며, 가족통합지원센터의 경우 한천로에서 주택가 안쪽으로 들어와 있어 위치를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지주간판 등의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청에서 조치하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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