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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0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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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구의원들이 지난 14일 한천로 가족통합지원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진척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백균)는 지난 14일 ‘가족통합지원센터’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마무리 상황 등을 살펴봤다.


연면적 759m2규모(지상6층)로 올해 12월 준공예정인 가족통합지원센터 (한천로129길 6)는 기존 건물 매입 후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상1층 공동육아나눔터, 2층 통합사무실, 3층 강의실, 4층 다목적 강당, 5층 상담실 및 언어발달지도실, 6층 조리실 및 자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어 다양한 가족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가족통합지원센터 각층의 면적 및 구조, 시설 현황, 화장실 및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 근무 직원 규모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 응답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시설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백균 위원장은 “안전에 유의하여 잘 마무리하여 주시기 바라며, 가족통합지원센터의 경우 한천로에서 주택가 안쪽으로 들어와 있어 위치를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지주간판 등의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청에서 조치하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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