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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3 12: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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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정학교 황경선 교장.

국민의당 강북을 채수창 지역위원장은 지난 8일 강북구 삼양동 시각장애인 영유아 특수학교인 효정학교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효정학교는 지난 11월 개교하여 7개 학급에 학생 28명이 있다. 전국 최초의 장애인 영유아 특수학교이며, 설립당시 다른 지역과 달리 지역주민들의 반대가 없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생과 소통의 모범사례로 주목을 받은 바 있었다.


황경선 교장은 “장애인 특수학교가 더 많아지도록 국가 차원의 예산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년도 지자체 교육지원 예산이 충분히 배정되도록 해달라.“고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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