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광수(노원 5)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달 28일 서울시청 다목적 홀에서 개최된 ‘2017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수암사랑나눔이봉사단과 함께 대상과 상금 300만원 수상했다.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린 "서울 꽃으로 피다" 콘테스트는 서울의 골목길을 환하게 꽃이 피는 마을로 바꾼 주인공에게 발표의 기회를 주고 시상을 하는 자리다.
김광수 시의원과 수암사랑나눔이 단체는 지난 4년동안 쓰레기로 가득한 학교길을 가꾸어 바꿔놓았으며 주민들은 이곳을 포토존과 쉼터로 활용하고 있다. 금년에는 학교길과 함께 마을 골목길(연희마을) 100여m의 쓰레기를 치우고 벽에 페인트칠을 함으로써 분위기를 바꾼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시는 총 38곳을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시상 및 인증물과 함께 총 3,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대상은 수암사랑나눔이와 주거환경이 열악한 마을을 행복이 넘치는 꽃동네로 바꾼 은평구 "녹번산골마을 주민공동체위원회"가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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