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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2017 꽃피는 서울상’ 4개 단체 수상 - 최우수상 인수동 행복동네를 비롯해 4개 단체 수상
  • 기사등록 2017-12-13 11: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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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을 수상한 애화학교 화단 모습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달 2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17년 꽃피는 서울상’에 최우수상, 우수상 각 1개 단체와 인증 2개 단체 등 총 4개 단체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하는 ‘2017 꽃피는 서울상’은 매년 시민들이 직접 조성한 녹화 공간을 대상으로 조성 및 관리가 우수한 녹화지를 전문가들의 서면 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는 총 190개소가 응모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 19개소, 인증 19개소 등 총 38개소를 선정했다.


강북구는 최우수상에 인수동 530번지 일대 행복동네(영일주택), 우수상에 미아동의 서울애화학교, 서울시 인증에 수유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삼양동 예원유치원이 선정돼 4개 단체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한 단체는 표창 및 부상 외에 향후 공공정원사의 컨설팅, 꽃과 나무, 관리용품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구민들이 자발적인 활동으로 강북구를 아름다운 동네로 가꾸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우리 구를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구민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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