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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2 16:59:48
  • 수정 2017-10-12 16: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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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에 설치 됐었던 단독경보형감지기

강북소방서(서장 백남훈)는 지난달 25일 오후 5시 경 강북구 오현로 주변 주택에서 거주자가 전기레인지 위 냄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한 사이 과열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로 인해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 소리를 들은 이웃주민이 신속히 119로 신고 소방대가 즉시 출동하여 초기에 화재 확산 방지 및 인명(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기초소방시설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소화기(세대별, 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방, 거실 등 마다 1개씩) 둘 다 설치해야한다.

 

 

▲강북소방서 제공☎02-6946-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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