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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1 12: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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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가게 협약식 후 기념촬영

도봉2동주민센터(동장 박귀남)는 지난달 29일 신규 나눔가게 2곳과 협약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나눔활동을 약속했다.


이번에 협약을 진행한 나눔가게는 원어민 전화 및 화상영어 전문 어학원 ‘조이클럽’과 삼계탕전문 외식업체 ‘한그릇뚝닭’이다.


도봉2동 나눔가게 4호점 ‘조이클럽’의 송윤희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나눔가게를 통해 저소득 청소년 영어교육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5호점 ‘한그릇뚝닭’의 김기성 대표 또한 “평소 나눔에 관심이 있던 차에 나눔가게를 알게되어 흔쾌히 참여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영양과 건강을 챙겨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봉2동에는 이밖에 이미용업체 쉬즈美헤어, 안다미로, 외식업체 창대해장국이 나눔가게로 참여하고 있다.


박 동장은 “앞으로도 보건, 의료, 교육, 문화, 예술 등 사업 후원 분야를 늘려 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와 저소득계층 지원을 확충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도봉2동주민센터 제공 ☎ 02-2091-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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