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상 의원은 7월 28일 새마을지도자 강북구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모기와 파리 등 해충 민원이 빈번한 송천동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작업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공석 송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해, 골목길과 어린이공원 등 주민 통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차량과 휴대용 방역 장비를 활용한 친환경 연무 소독을 실시했다.
노윤상 의원은 방역 활동을 마치고 “주민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여름철 집중 방역을 꾸준히 실시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노윤상 의원(왼쪽)이 방역을 함께 한 새마을 회원들과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