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상 의원은 지난 7월 26일, 송천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물놀이장을 방문해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한낮 최고기온이 37도를 넘는 폭염 속에서도, 노 의원은 땀 흘리며 행사 운영에 힘쓰는 강북구청 생활체육과(체험팀) 직원들을 찾아 직접 응원했다. 이어 어린이와 가족들이 많이 모인 휴식 공간, 물놀이 시설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며 “운영 기간 내내 안전 관리와 쾌적한 환경 유지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을 찾은 어린이와 학부모들과도 소통의 시간을 가진 노 의원은 부모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잊고 마음껏 물놀이의 기쁨을 누릴 수 있고, 학부모님들도 시원한 쉼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박진웅 국민의힘 강북을 당협위원장도 동행해, 자신의 모교에서 열리는 행사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으며, “아이들이 신나게 놀며 더위를 잊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노윤상 의원은 “이번 행사가 좋은 성과를 거둬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주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강북구 여름 대표 행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노윤상 의원(가운데)이 물놀이장 현장 점검을 마친 후 안전요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