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인혜 의원은 최근 유동 인구가 많은 번화가인 미아사거리 도봉로10가길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도로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해당 구간은 골목길임에도 평소 주민과 방문객 통행이 많고, 인근 흡연자들이 자주 이용하면서 이용 빈도가 높았다. 그러나 도로 곳곳에 발생한 균열과 파손으로 인해 주민들의 보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곽 의원은 주민 민원인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도로관리과 관계자들을 불러 현실적인 대책을 협의했다. 특히 해당 구간이 사도(私道)지만, 불특정 다수가 이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도로포장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곽인혜 의원은 “이번 도로포장 공사를 신속히 완료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동시에 주민과 방문객들의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곽인혜 의원이 주민 안전이 우려되는 골목길 안전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