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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도봉, 살기 좋은 도봉” 정승구 의원, 구민 체감형 의정활동 - 교통사고 예방·재난 대비·복지 사각 해소까지…생활 밀착형 정책 집중
  • 기사등록 2025-08-20 09: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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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구 도봉구의원이 지역사회 안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행자 안전, 재난 예방, 복지 현안 등 구민 일상과 맞닿은 문제에 적극적인 정책 대응을 펼치며 ‘생활형 일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덕릉로59길 보행사고 대책 마련 ▲창2동 우영마트 인근 주차단속보조원 어르신 채용 제안 ▲중랑천·우이천 진입 경사로 및 하천 산책로 열선 설치 등 일상 속 안전 확보 방안을 연이어 제시했다. 지역 어린이집과 노약자시설의 재난 대비 강화 필요성도 언급하며 예방 중심의 구정 운영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쌍문1동 자율방범대 방범초소 설치와 도봉구 맨발걷기 공원 추가 조성, 신창시장 주차장 확충 및 시설 개선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 인프라 확충에 집중했다.


그의 의정활동은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 직접 해결책을 제안하는 데에 무게가 실려 있다. ‘전기차 충전소 질식소화포 비치 확대’와 ‘불법주차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중대재해를 예방하려는 노력은 고령자, 아동 등 안전 취약계층을 염두에 둔 포괄적 접근으로 읽힌다.


한편, 정 의원은 도봉구민 재난 안전 개선 방안 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실질적인 정책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도봉구의회·서로돌봄 민관협력 네트워크’ 토론회 등 돌봄 복지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도 마련했다.


정승구 의원은 “정치는 결국 주민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을 확보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작은 것부터 하나씩,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대표의원으로 활동한 도봉구민 재난 안전 개선 방안 연구회 의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정승구 도봉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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