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억 의원이 지난 7월 31일 박수빈 시의원과 함께 강북구 소재 특수학교인 서울효정학교(고웅재 교장)를 방문해 환경 개선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효정학교는 2017년 개교한 시각장애 영유아 대상 유치원 과정 특수학교로, 최근 일부 시설의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심재억 의원과 박수빈 시의원의 관심과 노력으로 서울시 예산 2억 8,000만원을 확보해 신속하게 공사를 시행할 수 있었다.
이날 현장에서 심재억 의원은 학교 측으로부터 공사 개요와 공사 중 수업 운영 방안, 향후 계획 등을 듣고, 학생들이 공사 기간에도 원활히 안전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심재억 의원은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공공의 책무이자 의원의 역할”이라며, “강북구 학생들이 안전 걱정 없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심재억 의원(왼쪽 두 번째)과 박수빈 시의원(왼쪽 세 번째)이 서울효정학교 환경 개선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