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민의힘 도봉을 당협, 양주 수해 복구 봉사 나서 - 집중호우 피해 현장 찾아 농가 정리·토사 제거 등 지원
  • 기사등록 2025-08-13 09:55:48
기사수정

국민의힘 도봉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선동)는 지난 1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일대 수해 복구 현장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도봉을 당원협의회의 핵심 당직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침수된 농가 주변 정리와 토사 제거, 생활 폐기물 처리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재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는 일에 적극 나선 이들의 모습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선동 위원장은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돕는 일은 정치적 소명을 넘어 인간적인 책임”이라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당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통일 사무국장도 “오늘 당원들과 함께한 봉사활동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국민의힘 도봉을 당협은 지역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는 정치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도봉을 당협은 이번 수해 복구 참여를 계기로 앞으로 재난 대응 및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국민의힘 도봉을 당원협의회 핵심 당직자들이 양주시 백석읍을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299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