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7월 10일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주관으로 쌍문역 일대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기초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참가자들은 캠페인 메시지가 담긴 부채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초질서의 의미와 실천방법을 설명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밝고 활기차게 이끌었다.
이육행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정신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봉구 전역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는 평소에도 법질서 캠페인, 국토 대청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의 의식 함양과 도봉구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회원들이 쌍문역 일대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