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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혜 의원, 미아동 빗물받이 민원 현장 신속 조치 - “침수 예방은 발 빠른 대응부터” 전 구역 전수 점검 추진
  • 기사등록 2025-07-15 18: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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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혜 의원이 미아동 주민들로부터 접수된 노후 빗물받이 민원을 접수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 실태를 확인한 뒤, 강북구청 치수과에 즉시 상황을 전달해 하루 만에 교체를 이끌어냈다.


곽 의원이 현장을 찾았을 때, 해당 빗물받이는 설치된 지 오래돼 부식과 파손이 심각한 상태였고, 집중호우 시 배수 불통과 하수도 역류 우려가 컸다. 특히 여름철 침수 피해 가능성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이 높아지던 시점이었다.


곽 의원의 발 빠른 대응에 따라 치수과는 민원 접수 하루 만에 교체 작업을 마무리하며 신속히 조치에 나섰다. 


곽 의원은 “기후변화로 인해 갑작스러운 폭우가 잦아진 만큼, 주민 안전을 위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빗물받이는 도시 침수 방지의 최전선”이라며, “단순 청소뿐 아니라 노후시설의 조속한 교체가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곽인혜 의원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강북구 전역의 빗물받이에 대한 전수 점검을 추진하고, 폭우에 대비해 체계적인 예방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 곽인혜 의원이 주민들로부터 노후 빗물받이 때문에 집중호우 시 역류가 우려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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