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최미경 의원은 최근 우이동 삼양로155길 15-10 앞 전신주 이설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강북구청 건설관리과 관계자도 함께했다.
우이동 삼양로155길의 전신주는 인근 건물 신축에 따른 건축 후퇴로 인해 도로 한가운데 설치돼, 차량 통행 불편과 도시 미관 저해 등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이상수·최미경 의원은 전신주 이설 문제를 꾸준히 점검하고 구청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으며, 오랜 기간 지연됐던 이설 공사가 최근 마무리돼 주민 불편이 해소됐다.
이상수 의원은 “우리 구에서 발생한 민원을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꾸준히 점검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으며, 최미경 의원은 “오랜 기간 차량 통행이 불편했던 곳이 전신주 이설로 조금이나마 편해졌으면 한다. 민원 청취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의정활동으로 끝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상수 의원과 최미경 의원이 전신주 이설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을 점검하며 주민 의견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