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진강현)은 지난 16일, 도봉구 창도초등학교 돌봄교실 1~2학년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나는 나라지킴이!’ 1일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의 뜻을 기리고, 보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국가보훈부 알아보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국가유공자에게 보내는 감사편지 쓰기 등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진강현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들며 보훈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특강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일상에서 보훈을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창도초등학교 돌봄교실 아이들이 오늘부터 나는 나라지킴이 1일 특강을 집중해서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