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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부터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킵니다” - 강북구, 무더위쉼터 운영 시작 구민 안전 위한 쉼터 확대
  • 기사등록 2025-06-18 10: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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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예상되는 여름철을 맞아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무더위쉼터를 지난 5월 15일부터 시작해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위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쉼터가 문을 열고,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연장쉼터도 함께 운영된다.


연장쉼터는 주민센터에서 평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복지관은 각 기관별로 운영시간이 다르다. 자세한 위치와 연락처, 운영시간은 별도로 제공되는 ‘무더위쉼터 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폭염으로부터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무더위쉼터를 확대 운영한다”며, “강북구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무더위쉼터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폭염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탄력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쉼터 이용 관련 문의는 각 쉼터에 직접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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