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석 의원은 지난 5월 26일, 창1동 북한산팰리스 301동 인근 도로(도봉로 112길 52-3) 정비 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해당 도로는 사유지로, 2020년부터 도로 균열과 포장 파손으로 인해 주민 불편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 의원은 시공사에 보수공사 조율을 요청하고, 도봉구청 협력 건설업체와 협의해 주민 동의 및 토지사용 승낙 절차를 거쳐 5년 만에 도로 복구를 마쳤다. 이번 정비로 오랜 기간 이어진 주민 불편이 해소됐다.
이 의원은 “건축 5년 이내 발생한 도로 파임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수를 요청해 왔다”며, “도봉구청 협력 건설업체의 도움으로 마침내 복구를 완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110바길 등 인근 도로에서 지반 침하와 도로 하부 공동(空洞) 발생 우려가 제기되자, 도봉구청 치수과와 도로과가 긴급 안전점검과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공동 구간을 꼼꼼히 메우고 주변 지반을 보강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이호석 의원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한 도봉구청 건축과·치수과·도로과, 그리고 협력 건설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반침하 등 안전 문제에 귀 기울이고, 신속한 도로 정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창1동 북한산팰리스 301동 인근 도로 정비 공사가 완료 된 후 현장을 찾은 이호석 의원이 정비 결과를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