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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2 13: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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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지청이 시행중인 고령 국가유공자 친구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북부보훈지청이 고령 국가유공자 친구 만들기 시범사업을 위한 '행복 어울림' 프로그램 발대식을 지난 5월 31일 개최했다.


참여 대상자는 북부훈지청에서 10년 가까이 제공하는 이발서비스 및 재가복지서비스를 통해 친분 맺기가 쉬운 유공자 가운데 선정된다. 평소 사회적 교류가 부족한 고령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친구 만들기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프로그램은 3분 자기소개, 나들이, 치매예방활동, 전통놀이, 공연 및 영화관람, 이발서비스 등의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재가복지대상자는 '꽃 청춘 행복 어울림', 이발서비스 대상자는 '친친(친한 친구)행복어울림' 프로그램에 참여해 각각 월 1회씩 8번 병행하여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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