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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가족센터, 취약·위기가족 지원 협력체계 강화 - 8개 복지기관과 자원 연계 등 위기가족 발굴 등 논의
  • 기사등록 2025-04-23 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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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는 3월 18일 강북구가족센터 강당에서 취약·위기가족지원 지역유관기관협의체를 개최했다. 


협의체 회의에는 강북구청 여성가족과, 강북주거복지센터, 강북지역아동센터연합회, 삼양동종합복지센터,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서울시경계선지능평생교육지원센터,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취약·위기가족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된 취약·위기가족지원사업(온가족보듬사업)은 지역 내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반기별로 지역유관기관협의체를 구성해 위기 가족 발굴 및 자원 연계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한은주 센터장은 “취약·위기가족을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이 협력해 주길 요청드린다”며, “강북구가족센터는 가족 기능 회복과 강화를 목표로 맞춤형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취약·위기가족지원 지역유관기관협의체 회의에 참석한 기관 대표들이 강북구의 위기 가족 발굴 및 자원 연계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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