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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울림터에서 매월 펼쳐지는 지역문화예술의 장 - 지역문화예술인 야외 공연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열려
  • 기사등록 2024-04-30 18: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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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 넷째 주 토요일마다 평화울림터에서 지역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매달 넷째 주 토요일마다 평화울림터에서 지역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역예술인들에게 문화예술 행사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자 참여 예술인을 모집했고 락, 무용·퍼포먼스, 악기 연주, 시각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문화예술인 45팀을 선발했다.


4월 공연으로는 27일 7080 및 클래식 장르의 지역문화예술인 총 7팀, 14명이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공연과 관련한 정보는 도봉구 문화체육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지역문화예술인들에게 공정한 공연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부 운영 계획을 수립해 운영 중이다. 매월 넷째 주 정기 공연 외에도 구청사 광장, 창동역, 우이천 등에서도 다양한 야외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문화예술인들의 활동 저변을 넓히고 구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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