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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부의장, 오동근린공원 전신주 이설 현장 점검 - 이종환 시의원과 주민 의견 반영 2년여 동안 이설 추진
  • 기사등록 2024-03-26 20: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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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애 부의장(가운데)이 이종환 서울시의원과 전신주 이설과 관련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이 지난 20일 이종환 서울시의원과 오동근린공원 앞 배드민턴장(강북구 덕릉로42길 49)을 찾아 전신주 이설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윤재을 강북배드민턴연합회 회장과 강북구청 문화체육과 공무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현장을 찾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경청했고, 강북구청 관계자에게 이설 과정 및 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주민들이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설을 요청해 온 이곳 전신주는 기존 전신주 2개를 이설하고 새 전신주 1개를 새로 설치하는 공사를 5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유인애 부의장은 “공원 앞 전신주 이설은 오랫동안 지속돼 온 숙제였다”면서, “앞으로 구청과 긴밀히 협력해 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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