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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를 위해 지켜주세요” - 강북경찰서, 법규위반 단속과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기사등록 2024-03-26 19: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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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강북경찰서(서장 총경 이광진)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의 법규 위반을 단속하며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21일 강북구 삼양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강북구청과 강북경찰서 교통과, 여성청소년과, 삼양파출소가 함께했다.  


강북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법규 위반을 집중단속하고, 관련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4월 26일(금)까지 스쿨존 내에서의 음주운전과 신호위반 등 주요 위반 사항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강북경찰서 교통과 관계자는 “최근 스쿨존 등에서 각종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시민들의 교통안전이 위협받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 및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인식이 중요하다”면서, “음주운전과 교통법규위반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니 운전자들 스스로도 경각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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