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북경찰서(서장 총경 이광진)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의 법규 위반을 단속하며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21일 강북구 삼양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강북구청과 강북경찰서 교통과, 여성청소년과, 삼양파출소가 함께했다.
강북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법규 위반을 집중단속하고, 관련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4월 26일(금)까지 스쿨존 내에서의 음주운전과 신호위반 등 주요 위반 사항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강북경찰서 교통과 관계자는 “최근 스쿨존 등에서 각종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시민들의 교통안전이 위협받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 및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인식이 중요하다”면서, “음주운전과 교통법규위반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니 운전자들 스스로도 경각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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