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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누리는 특별한 체험에 참여하세요” -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참여 어린이기자 모집
  • 기사등록 2024-03-19 19: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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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체험 정보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제공하는 ‘내친구서울’ 어린이신문 발간에 참여할 어린이기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으로, 오는 25일(월)까지 모집한다. 


접수는 내친구서울 누리집(kids.seoul.go.kr)에서 하며, 지원서와 함께 지정주제 기사를 제출해야 한다. 기사 주제는 ‘서울시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을 취재하라’로, 어린이신문과 누리집, 어린이기자 활동에 대해 조사해서 600자 이상으로 작성하면 된다.


어린이기자가 되면 기자증과 기자수첩을 받고, 내친구서울 누리집에서 기사쓰기 활동을 할 수 있다.


어린이기자는 서울 곳곳을 누비며 취재한 기사를 내친구서울 누리집에 올리며 기자 활동을 할 수 있다. 작성 기사 중 우수 기사는 누리집 초기화면 및 ‘내친구서울’ 어린이신문에 게재되며, 구독 신청자에게 발송하는 내친구서울 뉴스레터로도 전달된다.


2001년 창간한 ‘내친구서울’은 23년 동안 서울 관련 정보와 어린이 관심사를 담아낸 대표적인 어린이신문으로, 창간호부터 어린이기자를 선발해 왔다. 


2001년 670명의 어린이기자를 시작으로 매년 500~1,000여 명의 어린이기자를 선발해 지금까지 1만8,759명의 어린이기자가 서울 소식, 학교 소식 등을 전하며 어린이신문 제작에 참여했다. 


어린이기자는 발대식, 탐방 취재, 인터뷰 등에 참여할 수 있고, 열심히 활동한 기자는 서울시장 표창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기자는 서울시 주요 행사 초청 등 시정 참여기회를 비롯해 탐방 취재, 인터뷰 등에 참여해 기사를 작성할 수 있고, 현직 기자가 알려주는 기사 작성법 등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에게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


지난해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는 서울퓨처랩,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북촌전통공예체험관, 반려식물병원, 방배숲환경도서관, 서울정원박람회, 서울공예박물관 등을 탐방 취재했고, 반려견순찰대,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전문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펜싱 윤지수 선수를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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