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발바닥공원에 조성된 황톳길이 맨발로 걷기에 좋아 구민들 건강을 지켜주는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1월 더 많은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발바닥공원 황톳길에 추위와 눈·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연중무휴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즐겨 찾는 황톳길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사시사철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황톳길을 걸을 수 있도록 했다.
발바닥공원 황톳길은 도봉구 방학3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족장, 신발장, 휴게쉼터, 지압보도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 건강과 일상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도봉구 곳곳에 황톳길처럼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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