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조영관 상임대표(왼쪽)와 전상범 예비후보가 상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10 총선에서 강북구갑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전상범 예비후보가 청렴하고 참신한 정치 활동을 인정받아 ‘참정치인’으로 선정됐다.

전상범 예비후보는 2월 25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도전한국인 참정치인 선정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조영관 상임대표는 전상범 예비후보의 청렴하고 참신한 정치활동을 격려하며 도전한국인 참정치인 선정서를 수여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 관계자는 “13년 전통의 단체로, 아름다운 세상과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참정치인을 선정해 응원하고 있다”면서, “22대 총선을 앞두고서는 더욱 면밀히 검토해 전상범 예비후보를 참정치인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상패를 전하며 조영관 상임대표는 “국회에 입성하면 도전한국인 철학에 따른 참정치를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상범 예비후보는 “강북갑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며, “도전한국인의 정신에 맞게 불굴의 의지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상범 예비후보는 독립유공자 전종관 선생의 손자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국민의힘 영입인재로 발탁됐으며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험지로 꼽히는 강북구갑 출마를 지원해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