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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웃음과 도봉구 문화예술 발전 함께하길” - 도봉구의회, 예술인 간담회 갖고 활성화 지원 약속
  • 기사등록 2024-03-05 20: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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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만 의장이 ‘정자와 집나온 아지매들’과 도봉구민의 문화 예술 공연 관람 기회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강신만 도봉구의회 의장이 지난달 29일 ‘정자와 집나온 아지매들’ 참여 예술인들과 만나 도봉구의 예술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자와 집나온 아지매들’은 방송에도 자주 출연한 도봉구에 거주하는 김정자 씨를 중심으로 결성된 트로트그룹이다. 


이들은 파마머리와 검정고무신 그리고 옛날 어머니들의 애환을 담은 보따리를 소품으로 활용해 옛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인기를 얻어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아지매들 맴버인 정자 씨와 영자 씨는 “몸이 아픈 단원도 있지만 이런 활동과 봉사를 통해 오히려 얻는 것이 매우 많다”며, “도봉구민들의 웃음과 도봉구의 문화예술 발전에 함께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신만 의장은 “도봉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봉구의회도 다양한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구민들이 즐거운 문화예술 공연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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