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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0 21: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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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인혜 의원(왼쪽)이 강북구민에게서 오패어린이공원의 불편 사항에 대해 듣고 있다.


곽인혜 의원은 인근 주민들과 오패어린이공원 사용 주민들의 요청으로 오페신어린이공원(송중동 258-148)을 방문해 개선 현황을 점검했다. 


공원 인근 주민들은 곽 의원에게 휴식을 취하기 불편한 원형 벤치와 블록 포장 들림 현장 발생으로 인한 재정비 필요성, 노후화 조합놀이대 교체 필요성 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곽인혜 의원은 이에 작년 봄부터 공원녹지과 공원관리팀 팀장과 송중동 공원 담당 주무관과 현장을 찾아 노후 시설 전체를 확인하며 ‘어린이공원 세대 공감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썼다.


이후 강북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간을 확대하고 산책로를 조성하는 한편 포장재와 시설 등 노후 시설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곽인혜 의원은 “공원이란 모든 주민들의 기본 복지, 기본 건강권, 문화생활영유권과 밀접한 관련이 돼 있다”며, “세대 공감 환경개선사업은 주민들 의견 수렴이 절대적인만큼 더욱 꼼꼼히 챙기며 주민들의 말씀과 민원을 듣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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