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애 강북구의원

유인애 부의장이 지난 1월 26일 전국길고양이보호단체연합(대표 오경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은 제260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강북구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유 부의장은 길고양이 공공급식소의 관리와 운영이 가능하도록 조례 개정을 주도했고,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응원하며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설치를 적극 지원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동물권 향상과 사람들과 조화롭게 하는 일에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길고양이보호단체연합(대표 오경하)은 전국 80개 단체가 모여 길고양이 학대 예방과 개체 수 조절 등 ‘사람과 길고양이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