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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종합체육센터 ‘헬스장·서킷트레이닝실’ 시범운영 - 시범운영 마친 후 수영 제외 모든 프로그램 3월 오픈
  • 기사등록 2024-02-20 20: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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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운영을 시작한 강북종합체육센터 헬스장(왼쪽)과 서킷트레이닝실 전경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강북종합체육센터(이하 센터) 1층 헬스장 및 서킷트레이닝실을 지난 19일부터 시작해 23일(금)까지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강북구민은 헬스장과 서킷트레이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운동복과 실내용 운동화 등 개인용품은 개별적으로 챙겨야 한다.


구는 이번 시범운영을 거쳐서 구민들의 이용 중 불편함을 파악하고 정식 운영 시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또 3월부터 수영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수영은 4월 중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센터는 솔샘로48길 14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층, 연 면적 2,645.89㎡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2층은 수영장(6레인, 25m길이), 지하 1층 카페와 사무실, 지상 1층 헬스장 및 프로그램실, 지상 2층 옥상정원으로 꾸며졌다.


구 관계자와 운영업체인 ㈜스포츠아일랜드는 “센터 이용을 기다리는 구민들을 위해 시범운영을 시작했다”며, “많은 강북구민들의 이용을 바라며, 빠른 시일 내에 수영장도 정식 운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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