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박현정 보건소장, 윤성자 의원, 최미경 의원, 박철우 의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조윤섭 의원, 심재억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박철우)는 2일 임시회 회기 중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오동골프클럽을 찾아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현장에는 박철우 위원장과 윤성자 부위원장, 최미경, 조윤섭, 심재억, 곽인혜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먼저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공사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 현황을 보고받고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등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오동골프클럽에서는 운영현황을 확인한 후 공단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박철우 행정보건위원장은 “여러 현장에서 강북구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 및 관계자들의 협업과 봉사 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들이 관내 시설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보건위원회에서 더욱 더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