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북부보훈지청에서 7개 자치구 보훈단체장들을 초청해 보훈업무 설명회를 가졌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진강현)은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관내 7개 자치구 보훈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도 신년 보훈업무 설명회를 가졌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7개 구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월남 참전유공자 제복 지원 사업, 국가보훈등록증 통합발급 등 주요 보훈 정책 및 달라지는 보훈 제도를 안내했다. 아울러, 질의응답을 통해 각 보훈단체별 보훈 사업 관련 의견을 수렴했을 뿐만 아니라 자치구별 현안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강현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국가보훈부 승격 이후 국가유공자에게 수준 높은 보훈 정책을 제공하고, 책임감 있는 보훈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