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상범 예비후보

국민의힘 강북구갑 전상범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안전플러스단 자문위원에 임명됐다. 

전 예비후보는 자문위원으로서 1월 23일과 30일 당 공약개발회의에 참석했다. 전 후보는 특히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경력을 토대로 사회안전분야 공약을 개발 중이다.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안전플러스단에는 전상범 예비후보와 함께 이수정 경기대 교수 등 국민의힘 영입 인사들이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전 후보는 공약개발본부 활동을 통해 민·형사 재판과정에서 피고인과 피해자가 배제돼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형사소송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전상범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강북구 노해로 88(수유동) 국민의힘 강북구갑 시·구의원 합동사무소에 설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