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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 ‘현장에서 답을 찾다’ - 도봉환경교육센터 재 위탁 관련 운영현황 등 파악
  • 기사등록 2024-02-06 19: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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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의정 활동을 마친 후 행정기획위원들이 도봉환경교육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강혜란)는 1월 30일 제332회 임시회 회기 중 도봉환경교육센터를 찾아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현장에는 강혜란 위원장을 비롯해 홍은정 부위원장, 안병건 의원, 이성민 의원, 황수빈 의원 등 5명의 위원이 함께 했다. 이들은 행정기획위원회에 상정된 「도봉환경교육센터 관리·운영사무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의 심의를 위해 센터를 직접 찾아 운영현황 전반 등을 살폈다.


2003년 개관한 도봉환경교육센터는 방학동 발바닥공원 내에 위치해 주민들의 이용률이 매우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 활동 지원 등으로 환경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왔다. 또 시설 이용이 용이하지 않은 지역에 사는 구민들을 위한 여러 지역 기관과의 협업으로 많은 구민들이 환경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위원들은 시설을 살펴본 후 내실 있는 시설 운영을 칭찬하고 이번 수탁기관 선정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경험 많고 전문적인 기관이 선정되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강혜란 행정기획위원장은 “개관이래 많은 변화를 통해 센터가 구민들과 함께 성장·발전해 온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도봉환경교육센터를 통해 더 많은 구민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바라며, 도봉구의회에서도 환경보호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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