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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기능 보강 사업 추진 - 이종환 서울시의원·정초립 강북구의원 관련 예산 확보
  • 기사등록 2024-02-06 19: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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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초립 강북구의원(뒷줄 가운데)이 복지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종환 서울시의원과 정초립 강북구의원이 강북구 번3동의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구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의 2024년도 기능보강사업 및 노인특화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노인특화사업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강북구에 거주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와 욕구 해소를 위해 노인기능특화복지관을 운영하기 위한 사업으로 ▲여가문화사업 ▲평생교육사업 ▲사회참여(활동)지원사업 ▲일상생활지원사업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능보강사업의 경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환경개선으로 쾌적한 문화·여가 이용을 위한 ▲강당 바닥 및 내장재 교체 공사 ▲강당 음향 장비 구입이 이뤄질 예정이며 오는 3월 착공하여 9월에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종환 의원과 정초립 의원은 “사업들을 계획하고 추진한  박성배 관장과 조용욱 부장을 비롯한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의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예산을 확보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강북구는 노령인구 비중이 가장 많은 구에 속한 만큼 지속해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쓸 예정”이라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청년들 또한 강북구에서 행복한 노년의 삶을 기대하게 되는 살고 싶은 강북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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