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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처럼 힘차게 나가는 강북구의회 되겠다” - 강북구의회, 갑진년 시무식 갖고 4·19민주묘지 참배
  • 기사등록 2024-01-09 19: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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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의원들이 시무식을 마친 후 4·19민주묘지 참배를 떠나기 전 본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새해를 맞아 갑진년 청룡의 해를 기대하는 의지를 다졌다. 강북구의회 의원들은 3일 오전 시무식을 갖고, 이후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며 갑진년 새해 의정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시무식에는 최치효 의장을 비롯해 모든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해 새로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함께 다졌다.


최치효 의장은 “올해 강북구의회는 강북구의 숨은 잠재력을 발굴하고 발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제안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견인하는 ‘능력 있는 의회,’ 출생부터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세대도 소홀함이 없이 살피며 강북구에서 평생 동안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의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무식 후 최치효 의장과 의원들은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참배했다. 


최치효 의장은 “2024년 갑진년 4·19 정신을 이어받아 청룡처럼 힘차게 나아가는 강북구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방명록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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