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10일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순찰 체험단」을 모집해 오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4일간 운영한다.
환경순찰 체험단은 학생들이 강북구의 환경과 안전 관련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강북구 지역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체험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4일간의 일정에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 청소 봉사활동 후 강북구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해 재활용 쓰레기 처리 과정을 견학하고, 양천구 재난 안전 체험관에서 자연 재난 VR 체험, 재난 방 탈출 게임 등을 체험하게 된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이 부여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환경순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주변의 환경과 안전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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