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북패션봉제산업 연구모임, “현장에 답이 있다” - 성동구 제조산업허브 현장 찾아 정책 수립 등 고민
  • 기사등록 2023-12-05 19:43:46
기사수정


▲ 강북패션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의원들이 현장방문을 통해 패션문화사업 활성화 방안 고민을 이어갔다.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 의원연구단체인 ‘강북패션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노윤상)’은 지난달 28일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제조산업허브’를 찾아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노윤상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인애, 조윤섭, 정초립, 윤성자 의원 5명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은  강북구 봉제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패션봉제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서울제조산업허브’를 방문헤 안춘수 센터장으로부터 ▲센터에 대한 소개 및 운영방식 ▲패션봉제업 연계 사업 ▲공간 기능 및 지원서비스 등 센터 현황 설명을 듣고, 패션봉제협회 임원진들과 강북구 패션봉제업체와의 연계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쇼룸 및 패션스튜디오, 팝업 전시공간 등 센터 시설들을 둘러본 후 일정을 마무리했다.


노윤상 대표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은 “연이은 현장 활동을 진행하면서 다른 지역의 패션봉제산업에 대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강북구에서는 패션봉제산업에 대한 비중이 높은 만큼 실질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정책 수립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가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241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