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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풍성한 10월 혜택 즐기세요” - 출시 10년 차 맞아 다양한 할인·이벤트 마련
  • 기사등록 2023-10-17 2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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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문화누리카드의 서울 지역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시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문화 복지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위해 1인당 연 11만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0월 한 달 집중 사용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서울 공연장과 미술관에서는 무료 전시 및 공연 할인, 초대 이벤트를 확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리움미술관은 무료 관람, 국립극단 및 국립극장에서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을에 열리는 서울의 지역축제에서도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음식과 음료 결제도 가능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즐거운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 및 고령 이용자를 위해 무장애이용 안내지 및 전화 결제 가능한 가맹점 안내지를 제공해 모든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아직 잔액이 남아 있는 이용자를 위해 잔액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잔액을 인증하면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문화누리카드는 동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대표 누리집, 모바일 앱, 전화 자동응답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금액은 소멸될 수 있으므로 모두 사용해야 한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서울문화누리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플러스친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02-758-2079, 2080, 2084) 또는 누리집(voucher@sfac.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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