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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한옥마을에서 풍성한 추석 연휴 즐기세요” - ‘북촌도락-잔치’ 전통문화·놀이 특별 프로그램 마련
  • 기사등록 2023-09-27 12: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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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북촌문화센터 전경


서울 북촌문화센터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북촌도락(北村道樂)- 잔치’라는 이름의 특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가족과 함께 추석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보내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기원하는 목적으로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먼저, ‘북촌문화강좌展(전)’에서는 전통예술과 생활 공예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이 전시는 9월 22일부터 시작해 10월 3일까지 북촌문화센터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또 9월 29일과 30일에는 북촌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퀼트 인형 만들기, 가을꽃차 만들기, 전통 꽃꽂이 체험 등이 있으며, 가야금 연주와 타악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특히 추석 당일인 29일에는 곶감 인형 만들기와 전통 꽃꽂이 체험 등이 개최된다.


또 북촌한옥마을에 대한 해설 프로그램도 마련돼 방문객들은 전통 한옥과 북촌의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행사는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전시, 공연, 상설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한옥포털 누리집(hanok.seoul.go.kr) 또는 북촌문화센터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북촌문화센터(☎02-741-1033)로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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