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최미경 의원, 심재억 의원, 권혜진 강북청년창업마루 센터장, 박철우 의원, 윤성자 의원, 곽인혜 의원이 현장 활동을 마무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박철우)는 제265회 임시회 회기 중인 13일과 14일 양일간 현장 활동에 참여했다.

현장 활동에는 박철우 위원장과 윤성자 부위원장, 최미경, 조윤섭, 심재억, 곽인혜 위원들이 참석했다.

첫째 날 위원들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센터장 및 관계자들과 주요 상황 등을 논의했다. 이후 시설을 둘러보며 청년들의 삶을 지원하는데 역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둘째 날에는 사회적 필요와 문제를 자발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경제 공동체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장에게 운영 현황을 듣고 시설을 둘러봤다. 그 후 센터 관계자들에게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힘써달라는 말을 전했다.

박철우 위원장은 양일간 현장 활동을 마치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청년들의 삶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같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설들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