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학동 도깨비시장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주차요금 사전무인정산기.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방학동 도깨비시장공영주차장 방문 고객의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9일 사전무인정산기를 설치했다.

공단 주차사업팀은 자체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이용 고객들 의견을 수렴해 누구나 쉽게 사전정산이 가능한 대형LCD 터치 모니터가 달린 사전무인정산기를 도입했다.

장동익 팀장은 “도깨비시장 사전무인정산기는 이용고객이 직접 주차요금을 사전 정산함으로써 대기 없이 바로 출차가 가능하다”면서, “관리자 호출과 음성대화를 위한 화상인터폰 기능이 내장돼 있어 이용 중 문의발생 시 즉각 조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기수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관내 주차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