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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6 17: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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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치효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지난 1일 1차 본회의를 갖고 오는 12일(월)까지 2022회계연도 결산안, 각종 조례안 및 안건 심의를 위한 12일간 일정의 정례회 일정에 들어갔다.  


최치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결산안은 심도 있고 세심하게 심사해 내년도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살펴 주길 바란다”면서, “여러 조례 등 안건에 대해서도 충실히 심의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1차 본회의에서는 박철우 행정보건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천원의 아침밥 지원 확대 촉구 결의안’, 노윤상 의원이 대표발의한 ‘청소년 마약 문제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 곽인혜 의원이 대표발의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반대 촉구 결의안’, 정초립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북구 고도제한 및 용적률 완화 촉구 결의안’ 총 4건의 결의안을 채택했다.(자세한 내용 다음 호 게재)


또, 자유발언을 통해 김명희 의원은 강북구의 출생 축하금 축소에 대해 확대할 것을 제안했고,  조윤섭 의원은 강북구 고도제한 완화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난임부부에 대해 확대 지원과 공공산후조리원 대체 지원 방안을 주문했다.

 

제264회 제1차 정례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의 및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1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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