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동문화체육센터 직원이 공연장 음향장비를 교체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 창동문화체육센터가 시설 이용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10일 공연장, 실내체육관, GX프로그램실의 노후화된 음향장비를 교체했다.

공단은 이날 기능이 떨어진 스피커, 무선마이크 송수신기 등 총 24개의 음향 장비를 교체했으며, 2024년에는 헬스장 노후 시설을 개보수할 예정이다.

시설 관계자는 “이번 음향장비 교체로 시설 이용 고객들에게 향상된 음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