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보건위원들이 삼양동과 송중동 주민센터 시설 현황을 점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박철우)는 제261회 임시회 중인 지난 7일 수유2동, 삼양동, 송중동 주민센터의 시설 현황 전반을 점검했다.

현장 활동에는 박철우 위원장과 윤성자 부위원장, 최미경, 조윤섭, 심재억, 곽인혜 위원이 참석했다.

행정보건위원들은 각 주민센터 동장 및 팀장으로부터 주민센터 운영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청사 곳곳을 직접 살피며 구민들의 의견도 직접 청취했다. 

특히 위원들은 주민센터 직원들에게 청사내부 시설관리 및 동 행정복지 현안사업들을 면밀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박철우 행정보건위원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강북구 행정·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민센터 직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불편 없이 주민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강북구의회 또한 더욱 더 관심을 갖고 현장 의정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