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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 “현장에서 답을 찾다” - 강북구가족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 운영현황 점검
  • 기사등록 2023-02-14 20: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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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가족센터와 강북 50플러스센터 현장 점검을 마친 복지건설위원들이 시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상수)는 제261회 임시회 중인 지난 7일 ‘강북구가족센터’와 ‘강북50플러스센터’를 찾아 현장에서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상수 위원장과 노윤상 부위원장, 유인애, 최치효, 김명희, 정초립, 최인준 위원이 참석했다.


‘강북구가족센터’는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의 돌봄 및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의 건강성이 증진되는 것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복지건설위원들은 강북구가족센터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보고 받은 후 다양한 가족 유형에 따른 맞춤형 복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센터와 구청의 적극적인 협력을 주문했다.


이어서 찾은 ‘강북50플러스센터’는 강북구 50+세대(50세 이상∼65세 미만)의 인생설계, 경력전환을 통한 근로활동, 경험을 활용한 개인 및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위원들은 센터 현황보고 및 질의응답 후 새로운 꿈을 실현하기 위한 창업지원 공간인 두드림 오피스, 강의실, 회의실 등을 차례로 확인했다.


이상수 복지건설위원장은 현장 활동을 마치며 “앞으로도 복지건설위원회는 구민을 위한 복지시설이 설립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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